
유튜브 쇼츠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계속 뜨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영상이 인급동에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나오는 저승?아이돌의 노래로 “진짜” 아이돌들의 챌린지가 수없이 생산 되고 있죠.


넷플릭스의 전세계 차트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1위를 갈아치고 있는데 단순한 에니메이션이 아니라 등장하는 아이돌에 대해 감정 이입을 하며 버추얼 아이돌의 포지션이 되고 있는데요. 흔히 얘기하는 버추얼 아이돌의 최종 진화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버추얼 아이돌의 시조새, 사이버 가수 아담
AI 하면 이세돌 9단과 대국한 알파고를 가장 먼저 대중적으로 인식하게 되었는데 버추얼 아이돌도 가장 대중적으로 먼저 다가왔던건 바로 ‘아담’이죠. (이럴 기억한다면 최소 30대 중반 이후;; )


지금 보면 어색하기 그지 없는 그래픽이지만 그 당시에는 굉장히 신선하고 열광적이었죠. 최초가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가상인간이자 사이버 가수인 아담은 진짜 음반도 발매하고 노래도 많이 불렀는데 그 인기에 힘입어 대기업들의 광고도 많이 찍었습니다. 그의 1집 앨범(실물앨범입니다. 음원아닙니다.)은 20만장 정도 판매될 정도였으니 인기는 뭐 말 다했죠. 1998년 당시에 아주 높은 인기를 누렸지만 어느 순간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는데 이후 행방이 묘연? 했습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사이버인간 답게 바이러스에? 감염되 죽었다라는 썰을 믿기 시작했는데요. 제작사인 아담 소프트는 당시에 답변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밝힌건 입하나를 움직이는 데도 수억이 들어 유지하는것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하네요.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한계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그로부터 27년, 30년 가까이 흘러 기술력이 많이 발달했고 그 사이 굉장히 많은 가상 인간과 인플루언서 들이 등장 했습니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어색하기 그지 없는 모습은 점차 진짜 “인간”과 구별이 잘 안갈 정도로 정교화 되었습니다. 발전된 3D 모델링 기술로 정교하게 외양을 구현가능해져서 모공 같은 피부, 머리카락, 뼈, 관절까지 모든 신체를 표현하기 위해 섬세한 작업이 완성됩니다. 또한 딥러닝을 이용한 AI기술로 버추얼 아이돌, 인플루언서는 스스로 예측과 학습이 가능합니다.
로지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버추얼 인간은 바로 인플루언서 로지 입니다. 2022년 처음 등장했고 인기에 힘입어 많은 광고에도 출현하였고 동영상도 꽤나 실제감 있게 구현되었습니다. 많은 버추얼 아이돌/인플루언서들에게 인숙해진 지금 보면 다소 어색한부분이 있지만 당시에는 가상 인간인걸 인식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직도 인스타 팔로워가 17만명이나 되는 인기 인플루언서지만 화제성은 이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습니다.

릴 미켈라
버추얼 유튜버 이자 인플루언서. 설정상 브라질계 미국인 여성이며, LA출신입니다. 인스타 팔로워는 240만, 유튜브 팔로워는 27만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자연스럽지만 동영상을 보면 꽤나 어색하고 특히 입모양이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을 굉장히 잘하고 제작사가 셀링포인트가 무엇인지 잘 아는 것 같습니다. 유명 브랜드들의 모델을 하고 있습니다.
1년 수익이 130억에 달한다고 하네요. 주 수입은 광고인데 구찌 등 명품 브랜들과도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플레이브
지금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보이 버추얼 그룹은 바로 플레이브 입니다. 2022년에 데뷔?하였고 단시간에 큰 인기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실제 인간 가수도 공연하기 힘든 잠실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성황리에 끝났고 2025년에는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가격은 154,000원 입니다. 높은 가격이 무색하게 전석이 매진되었습니다.

2024년 콘서트는 성황리에 끝났지만 어색한 부분이 아직은 많이 존재하고 방송에서 팔이 날라간다던지; 꼬이는 이슈 등 아직 기술은 과도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이후 기술이 발전되면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나이비스
버추얼 아이돌이라도 아이돌 전쟁인데 SM이 빠질수 없겠죠. SM에서 제작한 나이비스답게 “그 광야”에서 온 나이비스 인데요. 2024년에 등장했고 SM에서 제작했다고 해서 큰 관심을 모았지만 결과는 생각보다 아쉽습니다. 에스파 콘서트 말미에 등장하는등 SM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었지만 아직까지는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버추얼 아이돌 제작 기술
버추얼 아이돌은 그만큼 기술에 따라 그 완성도가 정해질수 밖에 없는데요.
제일 많이 사용 되는것은 바로 모션 캡처 기술입니다. 실제 사람의 움직임을 모션 캡처 기술로 인해 따서 캐릭터를 입히고 실제 사람이 목소리를 연기합니다. 플레이브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 모션캡처 :실제 퍼포머의 움직임을 디지털 캐릭터에 적용 > 기본적인 제작 방식
- 리깅 + 3D 모델링 : 캐릭터 외형과 움직임을 정교하게 구현 > 가상 인플루언서들이 주로 사용
- 실시간 렌더링 : 실시간 스트리밍 공연 및 라이브 방송 가능 > 콘서트나 음방 출연에 사용
아직 기술적으로는 갈길이 멀어보이지만 그 오류마저 유머로 승화시키거나 언캐니밸리를 피하기 위해 아예 버추얼인것을 강조하는등의 방법으로 다양하게 발전되지 않을까요.
[참고자료]
1.아트인사이트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57132
2.위키피디아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B%8B%B4_(%EA%B0%80%EC%88%98)
3. AItimes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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